내가 미국 주식을 하는 이유

나는 국내 주식을 하지 않는다

미국 주식만 한다

 

키움증권에 가입했을 때 이벤트로 받은 금액으로 삼성전자(우)를 샀을 뿐이다

앞으로도 미국 주식만 하겠다는 원칙에는 변함이 없다

 

내가 미국주식만 하는 이유는 전 세계의 50퍼센트의 기업이 미국에 몰려있다

한국 주식이 전 세계 주식에 차지하는 비율은 2퍼센트가 채 되지 않는다

 

마이크로소프트 캠퍼스(위기백과)

 

주식을 시작할 때 국내 주식은 전문가의 영역이라고 생각했다. 

 

굳이 위험을 감수하며 국내주식에 뛰어들 바에 우량한 기업이 많은 미국 주식에 투자하는 것이 내 자산을 안정적으로 지킬 수 있겠다는 확신이 있었다. 

 

물론 미국주식은 양도세 문제가 있다. 1년에 250만 원 이상의 수익을 거둔 금액에 대해서는 22퍼센트의 세금을 부과한다. 하지만 그 단점을 상쇄할 정도의 메리트가 분명 있다고 생각한다. 

 

주식 전문가가 아닌 이상 주식창을 매일 들여다볼 수는 없는 것이고,  단타 할 것이 아니고 월급을 타면 꾸준하게 적립식으로 투자할 생각이라면 미국 주식이 훨씬 안전하다는 생각이다.

 

파이가 크면 그만큼 나눠 먹을게 많아진다. 전문가들이 판치는 2퍼센트의 협소한 시장에서 개미가 살아남기란 훨씬 어렵다는 생각이다.

더구나 한국에서 가장 좋다는 삼성전자가 전 세계의 30~40위 정도인 것으로 알고 있다. 삼성전자보다 규모면에서 큰 기업이 미국엔 너무나도 많다. 전 세계 최고의 기업에 대해 알아가는 재미에 부수적으로 경제적 지식까지 늘릴  수 있다.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테슬라, 아마존, 페이스북, 테슬라

 

모두 우리 주변에 쉽게 접할수 있는 기업들이다

 

전 세계 1등기업은 모두 미국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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