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무례한 사람을 한 번쯤은 마주치게 된다.
그럴 때 우리는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도로에서 4차선에서 2,3차선으로 줄어들 때 우리는 신경을 쓰고 예민해진다. 내 자리가 줄어들기 때문이다.
마찬가지로 자신의 포지션이 안정적이지 않다라고 생각이 되면 사람은 위협을 느낀다. 그런 상황에서 다른 사람들을 공격하며 내 자리의 안정감을 찾으려고 하는 심리가 크다.
또한 자존감이 낮으면 내가 항상 우위에 있어야 마음이 항상 놓이는 사람이다
따라서 그런 무례한 사람을 맞딱드리게 되면 면대면으로 표현을 해야 한다. 그런 사람들은 습관적으로 무례함을 드러내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그렇게 무례하게 대해도 상대방이 당할 것이라고 만만하게 생각한다. 쉽게 당할 수 없는 사람이라는 것을 표현해야 한다. 기분이 나쁘다는 것을 표현하는 것만으로도 움찔할 수 있다
적당한 밥벌이, 마음의 안정이 우선순위라면 말리지 않고 최소한의 예의만 하면서 신경쓰지 않고 직장 다니면 그만이다
만약 인간관계가 중요한 사람은 인간관계에 조금 더 신경을 쓰면 된다.
직장에서 자신을 지키는 것은 역시 일(실력)이 중요하다.
대인관계로 인한 스트레스에 골몰하다 보니 본질을 잊어버리지만, 역시 실력을 높이는 것이 당연하고 본질적인 영역이다
이기고 지는 개념으로 생각한다면 진정으로 내가 이기는건 내가 스트레스받지 않고 잘 살아가는 것이다. 관계에서 내가 반드시 이겨야한다는 생각은 쓸데없는 에너지 낭비일 수 있다.
내가 능동적으로 뭔가를 하는 것
즉, 내 삶을 내가 만드는 것이다라는걸 명심했으면 좋겠다.
수동적 반응으로 상처받고 결핍으로 이어지는 것이 결코 자신한테 좋을 수 없다
힘든 상황 속에서도 항상 선택권이 있다는 것을 기억하는 것이 좋다
타인과 이루어지는 나의 관계에서
타인은 손 쓸수 없는 영역이다
타인을 내 뜻대로 좌지우지할 수 있다는 헛된 믿음은 버려야 한다
상처받기 싫으면 기대하지마라. 기대가 있으면 상처, 불안할 수밖에 없다
가족한테만 에너지를 쏟는다(상처받지 않는 사람의 노하우라고 한다)
처한 상황에 따라 생각하게 되고, 그것이 마음의 상태에 영향을 주고, 결국은 관계에 영향을 준다.
상황에 따른 자연스러운 변화이니 그저 받아들이면 되는 것이다. 관계가 소원해졌다고 해서 심각하게 고민할 필요가 없다.
가장 좋은 건강한 인간관계는
나를 더 좋은사람으로 만드는 관계이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상대방에게 바라기 전에
내가 그 사람에게 과연 좋은 사람인지 살펴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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