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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알라는 어떤 동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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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ala'는 물이 없다는 뜻. 코알라는 식물을 통해 물을 섭취해 따로 물을 마시는 일이 거의 없기 때문에 이와 같은 별명이 붙여졌음.'Phascolarctos'는 가죽 주머니를 뜻하는 그리스 어에서 유래. 'cinereus'는 잿빛 색깔을 의미함.

[네이버 지식백과] 코알라 [Koala] (서울동물원 동물정보)

 

사진출처 푸삽

 

코알라는 비가 와도 굴과 같은 곳에 피신하지 않는다. 대신 온몸에 나 있는 털이 체온을 유지하는 역할을 하게 되었다. 털은 살고 있는 지역의 기후에 알맞은 형태로 진화되어 오스트레일리아 북부에 살고 있는 코알라는 등에 두껍고 긴 털이 나있지만 남부에 살고 있는 코알라는 그에 비해 얇고 옅은 색의 털이 나 있다.

코알라의 주된 먹이인 유칼리나무 잎은 영양이 높지 않으므로 하루에 보통 20시간 정도를 자고, 나머지 시간에는 먹거나 휴식을 취한다. 보금자리는 만들지 않고, 낮에는 나뭇가지 사이에 걸터앉아서 쉬다가 밤에 나뭇가지 위를 천천히 움직이면서 유칼리나무의 잎이나 새싹만을 먹는다. 먹으며 이동하는 사이에 계속해서 삐걱거리는 소리를 낸다.

코알라가 주식으로 하는 유칼리나무의 잎에는 소화하기 어려운 cellulose, lignin가 다량 함유되어 있어 영양 효율 측면에서 봤을 때 좋은 먹이라 볼 수 없다. 또한 유킬리스의 잎은 독성물질도 다량 함유하고 있다. 이런 독성물질에 의한 손상을 줄이기 위해 코알라는 한 가지 종류의 유칼리나무만을 먹지 않고 연중 계속해서 유칼리나무의 종류를 바꾸어 가며 섭식 활동을 한다.

 

코알라는 호주에서만 서식하는 동물

회색 황갈색 털

코는 까만데 뭉툭

수컷이 10kg

나무 탈 수 있는 발톱 (나무에서 생활)

 

잠꾸러기인 이유는 영양분이 적어서 에너지 절약하기 위함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식습관 때문에 소화기관 발달 반면 뇌가 작아진 상태

맹장 2m (큰 편)

뇌 19g 밖에 안됨

 

https://youtu.be/IJ1 cvt-4Nc4

 

코알라의 주요 특징

 

독이 있는 먹이를 먹기 위해 하루 20시간 자며 뇌의 활용을 줄이는 게 일상인 동물이다

생존과 종의지 속의 결과물이 아닌가 한다

 

순애보지만 많이 순하지 않습니다. 소리 질러 싸우는데  싸움 못하는 친구들이 격렬하게 싸우는 느낌이랄까...

쥐어뜯고 물고, 공중제비 등 난리를 피운다

코알라는 싸울 때 영양문제, 번식이 이유이다

 

https://youtu.be/kJQH_XRCCEU

 

번식할 때 많이 죽는다

성병이 코알라를 죽인다. 코알라 이미지 안 맞지만 그렇다

 

최근 호주 산불 생태계에 엄청난 타격받아 빨리 달리지 못하는 코알라 불에 타 죽음

클라미디아 질병으로 결막염이 발생하여 시력을 잃고 죽기도 하고, 암컷은 불임이 되는 경우 종의 치명적인 질병을 초래한다

 

한 코알라 전문병원에 눈에 염증이 생긴 코알라 수백 마리가 이송되어 오는데 그중 60프로가 클라미디아 감염

대부분 치료 말기 찾아옴

클라미디아는 종의 교미를 통해 전염된다. 종의 지속을 위해 하는 짝짓기가 종의 멸종을 가속화하고 있다

 

서식지 내에서 단절, 파편화되고, 좁은 지역 내 번식이 이루어지며 유전자 다양성 낮아짐

상황이 안 좋아진 경우 근친교배도 일어나며 고환이 비정상적인 개체가 태어나기도 한다

 

산불, 성병, 서식지 훼손이 코알라의  생존에 타격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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