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주식 소개

루미나(LAZR)

자율주행의 눈 시가총액 1위기업

루미나는 자율주행의 눈이라고 불리는 라이다 업계에서 시가총액 1위를 달리는 기업이다. 미래 전기차가 유망한 산업이라는 것은 이미 검증된 팩트이기도 하다. 테슬라가 라이다의 비용 문제를 지적하며 라이다의 무용론을 제기할 때도 비 테슬라 진영에서는 라이다의 필요성에 대해 많은 근거를 제시하고 있다.

현재 대부분의 주식이 하향세를 거치는 중 라이다도 그 추세를 피해갈수 없는 상태로 고점에 비해 많이 하락한 상태이지만 먼 미래를 볼 때 유망한 분야인 것은 틀림없는 것 같다. 필자도 자율주행의 확신을 가지고 이 기업에 투자했고 현재도 믿음에 는 변함이 없다. 

 

레이저를 쏜 후 반사되는 신호를 통해 주변도로의 정보를 파악할수 있게 해주는 역할을 하는데

단점으로 지적되는것이

 

첫 번째 날씨에 대한 성능 저하

두 번째 비용 문제

이다

 

좋지 못한 날씨는 적외선보다 투과성이 약해 제대로 광선이 물체를 통과하지 못한다. 따라서 파장을 키워야 하는 문제는 파장을 키우면 정보처리 신호처리가 까다로워진다. 하지만 최근에 자체 소프트웨어 설루션을 개발해 문제를 해결했다

 

비용 문제는 부품수를 줄임으로써 대당 제조원가를 낮췄다

 

그리고 테슬라 엔비디아, 애플 등으로부터 유능한 인재영입에 성공했다

최근 3개월간 19.60달러로 매수의견이 나오고 있다

 

지금 주가가 곤두박질치는 상황이지만 길게 보고 매수한 주식이라 마음은 그렇게 불편하지는 않다.

근거는 미래에 대한 전망이 밝은 분야이기 때문이다. 

 

환경과 비용 문제로 미래는 필연적으로 전기차의 시대가 온다. 그것은 당연한 귀결이다. 미래에 대한 확신이 없었다면 나는 이 주식에 투자하지 않았을 것이다. 결과론적으로 중간에 팔았다면 어땠을까라는 후회가 없는 것은 아니나 그런 확신 때문에 하락한 상황에서도 그렇게 타격이 크지 않다.

 

주식은 파는 것이 아니라 사서 모으는 것이다. 그 기업의 가치에 대한 확신이 있다면 어려움이 있더라도 들고 가는 게 맞다고 배웠다. 비단 주식만 굴곡이 있는 것은 아니다. 인생에서의 굴곡은 어느 누구나 다 있지 않은가? 그런 어려움을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받아들이고 버텨낸다면  다시 정상궤도로 오를 수 있다고 생각한다.

 

마음속으로 루미나를 다시 한번 응원해 본다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