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블로그 시작

 

대략? 9년차 영어강사입니다 

재작년 주식 열풍이 불던 해, 미국주식을 시작하고 나서, 경제에 대해 관심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자본주의의 나라에서 살면서도 자본주의에 너무나도 무지했구나라는 생각에 부끄러운 마음이 컸습니다. 특히 EBS에 자본주의 영상을 보고 크게 느꼈던 것 같습니다.

 

대부분 주식은 하면 안된다, 집안은 패가망신한다 이런 말들을 듣고 자란 세대이기에 지금이라도 시작한 것에  감사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현재 주식은 전쟁과 금리인상, 자이언트 스탭이야기까지 나오면서 상황이 좋지 않고 물가도 천정부지에 오르는 상황에서  다른곳에서 수익을 창출해야겠다는 생각이 커졌습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경제적으로 보장된 미래가 없을 수도 있다는 위기감도 생겼습니다. 유투브, 스마트 스토어, 티스토리등 온라인 부업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는 소식도 들려오고 더이상 이것들을 하지 않으면 안되는 시대에 살고 있구나라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서비스의 소비자가 아닌 제공자가 된다면 더 큰 그림을 볼수 있으리라는 확신이 있습니다.

 

저는 매력이라는 단어를 참 좋아합니다. 고등학교 모의고사 지문에서도 매력의 중요성에 대해서 언급한 지문을 본적도 있습니다. 저는 결국 유투브등 매체들이 매력을 어필하기 위한 도구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어필된 매력을 통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자신만의 매력을 가지고 각자 자신의 창의성을 발휘해 지속적이고 효율적으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업을 찾아내어 그것을 통해 경제적 가치를 이끌어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첫발을  수익형 블로그인 티스토리로 시작하려고 합니다.

유투브를 보고 꾸역꾸역 티스토리 블로그를 만들고 지금껏 제가 썼던 글들 중 몇개를 옮겨보고 정리하는걸로 시작하고 있습니다. 비단 티스토리만을 한정짓지는 않을 생각입니다. 더 좋은것이 있다면 상황에 맞춰 병행하는 전략을 쓰고자 합니다.

 

이름은 블로그를 개설한 취지에 맞춰 영어강사의 부자되기로 정했고

부르기 쉽도록 영부기로 재차 정했습니다

 

앞으로 대한민국 국민으로써  또한 영어강사의 관점에서도 느끼고 생각한 것들을 블로그에 올리겠습니다.

 

제 글이 어느 한분이라도 도움이 된다면 그것도 큰 보람이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