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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구글 가격 20분의1 .. 오는 7월 액면 분할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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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pss.kr/archives/55648

대표 빅 테크 중 하나인 구글은 지난 2014년 분할을 한 이후로 여태까지 별다른 주식분할을 실시하지 않았는데, 8년 만에 이를 한 번 더 하는 것이다.

​https://g.co/finance/GOOGL:NASDAQ

 

만약 승인을 받게 되면 구글의 주식은 715일부터 20:1 비율로 분할된 가격으로 거래가 시작된다.

현재 구글의 1주당 가격은 2245달러.

이제 분할이 되면 구글도 1주에 10여만 원 정도밖에 안 하게 되며, 덕분에 개인 투자자들도 부담 없이 구글을 주워 담을 수 있다.

 

구글 또한 아마존처럼 다우지수에 편입을 이번 분할을 통해 노려볼 수 있게 되었다.

현재 애플과 마소만이 유일하게 빅 테크 중 다우지수에 편입되어 있는데, 잘하면 구글과 아마존도 편입이 22년 중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2022년 6.29 현재 구글 주가

 

구글 (한국에서의 구글)

2022년 1월 16일 기준  

인터넷 트렌드에 따르면 점유율 구글 44.89, 네이버 44.76

 

2005년에는 한국 진출을 본격적으로 선언했고, 2006년에 한국 지사를 설립했다. 하지만 2000년대 후반까지 한국에서 구글의 점유율은 1~2% 정도였으며, 인지도도 낮은 편이었다.

 

결과적으로 볼 때 장기간 다음과 제휴를 맺었음에도 크게 인지도를 올리는 데 실패했던 셈이다. 2009년에는 다음과의 계약 기간이 만료되고, 다음이 별개의 검색 엔진을 쓰기로 했다.

 

구글은 다음과 장기간 제휴를 했었기 때문에 증권가에선 구글이 다음을 인수할 것이라는 얘기가 돌기도 했으나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고 2014년 다음과 카카오가 통합되면서  다음이 구글에게 인수될 가능성은 없어졌다.

2020년 스마트 폰이 대대적으로 보급되면서 구글의 포털 사이트 점유율은 크게 상승하여 네이트를 밀어냈고 다음과는 앞서기도하고 뒤처지기도 했다. PC보다는 모바일에서의 점유율이 높은 편이다,

구글(애드센스) 광고는 광고주들이 구글에 광고비를 쏟아부으면 블로거나 유투버들이 받아먹는 구조로 운영되고 있다

광고주들이 쏟아내는 돈이 많아질수록 애드센스 수익이 커지는 구조이다

 

최근 들어 광고비가 줄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아무쪼록 애드센스 하시는 분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길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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